<경남 사회안전 문제해결 SOS랩 연구협력단 워크숍>
↑전체 워크숍 내용 입니다.
1. 방화 셔터 센서 네트워크 기반 지능형 안전시스템 SW 개발을 위한 내용 분석
- 어떤 사회 문제를 해결: 어린이의 방화 셔터 끼임사고 예방
- 사고빈도: 1년 1~2건
- 1번의 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짐
- 무게: 약 60kg, 현재는 가벼운 스크린 방화 셔터로 변경 중
- 작동원리: 연기 발생 시 일정부분 내려옴. 아동을 위한 동작센서, 셔터감지 센서
- 방화 셔터 위치공유 (바닥 형광)
- 셔터 하단에 완충장치를 설치해서 아이가 끼어도 크게 다치지 않도록!
- 체크리스트 - 방화 셔터 옆에 (작동, 교육 등)
- 셔터가 작동 시 작동한다는 안내방송이 셔터 근처에서 나와야 함
- 최단 거리 대피경로를 구축한다(현재 위치에서 운동장 등 대피경로 안내판)
2. 개선 아이디어
- 전면부를 향한 센서도 포함해야 함
- 센서 등 정전 시 대책은? → 건물마다 예비전력 있음
- 아랫부분을 암막(방화 커텐 이용) 하여 내려와도 빠져나갈 수 있도록
- 방화 셔터에 문을 달면 안 되나요?
- 작은 체구의 아동을 위해 마지막 센서 제일 아래 위치를 조금 더 앞쪽을 할 수 없는지?
- 바닥에서 위로 쏘는 센서라면 한 개로 되지 않나?
3. 개선된 아이디어 적용
- 센서를 조금 더 앞쪽으로 위치하도록 개선함
- 센서를 아래·위로 배치함 (문제점은 아래 센서에 먼지가 생김)
- 아래 센서 먼지 개선사항은 센서를 매립 해서 넣고 압력이나 바람이 계속 작동되어 먼지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매립된 윗부분은 유리 등으로 마감하여 위쪽 센서와 연동이 잘되도록 함
4. 2차 개선 아이디어
<문제점>
- 셔터가 내려간 뒤 안쪽에 갇힌 사람은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요?
- 셔터에 작은 통로를 만들어 급한 경우에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요? 예를 들면 작은 통로를 수동으로 오픈할 경우 바람이나 압력의 방향이 불이 난 쪽에서 불어서 문을 열어도 연기나 불이 반대편으로 나가지 않도록
5. 2차 개선된 아이디어 적용
<문제점>
- 센서와 방화 셔터와 별개로 운영된다는 점. 방화 셔터는 소방법과 관련되어 제약이 따른다. 센서와 방화 셔터를 단일 시스템으로 묶어서 진행하기에 관련 법규의 제약이 있다.
- 형광색으로 바닥에 표기하면 아이들이 계속 통행하며 지워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. 현재 다른 곳에서는 빨간색으로 표기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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